-임두빈-
개인적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독서..
사실 미술 자체에 대한 관심이었다기보다,
사진에 대한 관심이 확장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겠다..
하지만 나같은 미술 문외한에게
서양 미술사와 사조에 대한 개괄적인 교양서로서,
부족함이 없는 책인 듯 하다..
미술평론가이자 교수였던 저자의 역량이 잘 담겨진 책인 듯 하다..
물론 그의 생각 전부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쇄형으로서도 400페이지가 넘는 책을
E-Book(휴대폰)으로 본다고 고생이 많았다.. ^^;
2013.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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