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100과 병행하여 서브로 사용할 필름카메라를 찾았다.
후보로 Minolta X-700과 Pentax Me-Super를 알아봤지만,
역시 가지고 있는 렌즈와의 호환성을 무시할 수 없는지라..
Fm2는 세 번째 영입이다.
이번에는 어쩌다 보니 실버가 아닌 블랙으로 영입하게 되었는데, 나름 깔끔한 것 같다.
필름카메라의 수요에 비해 중고제품이 점점 사라져서 그러는 건지,
얼마 전에 방영된 드라마에서 박보검이 Fm2를 들고 다녀서 그러는건지,
제품을 구하기도 힘들고 내가 마지막에 팔 때보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른 듯 하다.
2019. 0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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