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 시간에 잠기다-寫眞/寫眞Analog

Contax RXⅡ..

patricksuskind 2015. 7. 2. 20:15

 

 

C/Y 마운트를 알게 되면서부터

나의 로망이었던 카메라..

 

어렵게 함께 한 뒤엔 너무 잘나서 아쉬웠던 카메라..

 

10롤을 함께 하며 떠나 보낸 뒤엔

다시 그리워지는 카메라..

 

Carl Zeiss Planar 50.4도 함께 그리워진다..

 

흑기사와 같던 묵직한 모습..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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