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
루이스의 우주 3부작 중 제2권..
페렐란드라(금성)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루이스는 새로이 에덴을 창조하고,
하나님을 피고석에 세운다..
도스토예프스키가 지옥을 창조하는데 탁월했다면,
루이스만큼 낙원을 실제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201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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