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 셰루-
거장 브레송의 삶과 사진..
무엇보다 사람을 소중하게 여겼던 사진가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에게 사진은 삶을 담아내는 재능이었을 뿐..
그가 말한 "결정적 순간"이라는 건
사진을 찍는 모든 사람이 경험하고 싶어하는
환희가 아닐까..
재능 아니 천재성이라는 건..
참 부럽다.. ^^
201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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