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디 이월드 -
책 제목처럼 나도
'내 사진을 찍고 싶어서'
손에 잡은 책이다..
사진찍기와 작문에 대해..
엄밀히 말해 이 책은
사진찍기와 작문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거나,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LTP(Literacy through Photography)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나
교수법 소개에 가까운 책이라고 할까?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소통하는 창으로서의 사진의 역할을 생각할 수 있었다..
내가 그동안 대단한 사진을 찍은 것도 아니지만,
내 '사진찍기'에 대해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16. 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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