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② - 오설록, 범섬, 외돌개..

아내와 함께 한 제주도 여행..

 

4월中, 손윗동서 덕분에 경비가 대폭 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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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법환동 해안도로(범섬), 외돌개..

 

 

 

 

오설록..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와서 ㅠㅠ

그래도 나름 운치는 있었다..

 

녹차밭 규모는 보성녹차밭보다 큰 것 같았고,

녹차밭만 보면 보성녹차밭이 좀 이쁘고..

 

하지만 오설록은 녹차밭 외에 산책길과 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로 풍성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근처의 법환동 해안도로..

 

산책로도 있고, 경치가 예뻐서 그런지 카페나 게스트하우스도 많았다..

 

보이는 섬이 범섬이라는데, 호랑이처럼 생겼나?

 

무인도이지만, 고려후기에 반란군의 최후 저항지였다고..

절벽 아래로 많이 뛰어내려 죽었다는..

 

 

 

 

 

 

 

 

 

 

 

 

빨래터..

 

오랜만에 보는 빨래터..

 

 

 

 

 

 

 

 

 

 

범섬 앞에 카페에서 점심..

 

요즘은 제주도에서 뭍에서 다양한 메뉴의 맛집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

 

 

 

 

외돌개로 들어가는 길에 만난 새..

 

하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새들이 무서운지 모르고,

사람들이 가까이 가도 피하지 않더란..

 

외돌개는 섭지코지와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곳인가 보더라..

 

 

 

 

외돌개..

 

 

 

 

 

 

저 건너편으로 문섬과 새섬이 보이고, 그 뒤가 섶섬인가?